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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기사

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서스캐처원강 삼각주 속 '농업의 섬' 카로트강 계곡 포착

NASA 지구관측소는 캐나다 서스캐처원주와 매니토바주에 걸친 서스캐처원강 삼각주 내부의 카로트강 계곡(Carrot River Valley, Pasquia Area Settlement)을 촬영한 위성 영상 2장을 공개했다. 매니토바주 최북단 농업 지역인 이곳은 카로트강과 파스키아강 사이에 4만 헥타르(10만 에이커) 이상의 경작지가 펼쳐져 있으며, 주변은 습지로 둘러싸여 있어 1950년대부터 시작된 홍수 방지·배수 사업과 제방·펌프에 의존해 농사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은 2026년 7월 2일 랜드샛 9호와 9월 21일 랜드샛 8호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 관측으로 각각 획득됐으며, 7월 영상에서는 녹색 작물이, 9월 영상에서는 수확기로 바뀐 모습이 나타난다. 9월 영상 시점에 더 파스(The Pas)는 직전 1주일간 강수량이 1.6mm(0.06인치)에 불과했던 반면 노스웨스트 지역 다른 곳은 최대 43.9mm(1.7인치)의 비가 내려 수확이 지연됐고, 당시 이 지역 농가의 수확률은 카놀라 약 10%, 봄밀 약 50% 수준이었다.

NASA

Leanne Presley, Operational Land Imager-2 (OLI-2) program manager at Ball Aerospace, left, speaks with acting NASA Deputy Administrator Lesa Roe, center, and acting NASA Administrator Robert Lightfoot
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8호,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 포착

NASA가 2026년 9월 5일 랜드샛 8호(Landsat 8)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의 화산재·가스 분출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위치한 이 소형 화산은 평소 비교적 약한 활동을 보이지만, 2026년 9월 초에는 24시간 넘게 이어진 분화로 가스와 화산재가 대기 높이 치솟았다. 이로 인해 수천 편의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고 수도 자카르타를 포함한 일부 지역의 대기질이 악화됐다.

NASA

One of NASA newest Earth-observing instruments, the SeaWinds scatterometer aboard Japan Advanced Earth Observing Satellite Adeos 2--now renamed Midori 2--has successfully transmitted its first radar d
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9호, 캐나다 누나부트 툰드라의 이른 가을 단풍 포착

NASA 지구관측소는 랜드샛 9호(Landsat 9)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가 2026년 9월 6일 촬영한 캐나다 누나부트 코퍼마인강 일대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지역을 찍은 2026년 7월 27일 영상에서는 식생이 아직 초록빛이었으나, 9월 6일 영상에서는 버드나무·자작나무 관목과 툰드라 식생이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으로 물든 모습이 나타났다. NASA와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이 7년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지역의 단풍은 9월 초에 시작해 중순에 절정에 이르며 북미 대륙에서 가장 먼저 색이 변하는 곳 중 하나다. 다만 고위도 지역은 절정기가 일주일 이하로 짧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ASA

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8호, 남극권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마이클산 용암호 열신호 포착

NASA는 2026년 8월 24일(현지시각) 랜드샛 8호(Landsat 8)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사운더스섬 마이클산 영상을 공개했다. 자연색 영상에 적외선 신호(OLI 밴드 7-6-5)를 붉은색으로 덧입혀 정상 분화구의 지속적인 용암호에서 나오는 열이 드러났으며, 봉우리 위 화산 연기와 북쪽 사면의 검게 변한 눈도 활동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는 남아메리카판이 사우스샌드위치판 아래로 섭입하며 형성된 길이 약 350km(220마일)의 화산섬 열도로, 접근이 어려워 과학자들은 위성 자료에 의존한다. 랜드샛·센티널·ASTER 관측 30년치 열이상 분석을 통해 마이클산에 지속적인 용암호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는 킬라우에아·냐물라기라·에르타 알레 등 지구상 소수의 화산만이 가진 특징이다. 일주일 뒤인 9월 1일 랜드샛 9호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높이 843m(2,766피트)의 봉우리가 바람을 교란해 배의 항적처럼 늘어선 파상운이 나타났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