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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지구관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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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s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MODIS) instrument, aboard the Terra satellite, captured this true-color image showing the remnants of a meteor's passage, seen as a dark shadow ca
위성·지구관측

NASA 테라 위성, 미 북서부 태평양 연안 덮은 해무·층운 포착

2026년 9월 중순 태평양에서 유입된 차갑고 습한 해양 공기로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서부에 아침 저층 층운과 안개가 형성돼 캐스케이드산맥 서쪽 기슭까지 확장됐다. NASA 테라(Terra) 위성의 MODIS 관측 장비는 현지시각 9월 19일 오전 10시 45분(태평양시, 협정세계시 17시 45분) 이 구름층의 범위를 촬영했으며, 올림픽산맥과 오리건 코스트 산맥의 높은 봉우리들이 구름 위로 솟아 섬처럼 보였고 노스캐스케이드 계곡에는 산불 연기가 들어찼다. 이 구름은 기온 역전층 아래에 갇힌 지표 부근 습윤 공기가 냉각되며 수증기가 응결해 생기는 해양성 층운으로,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여러 날 밤 연속으로 해양 공기가 내륙으로 유입됐다. 같은 날 오후 4시 15분(태평양시, 협정세계시 23시 15분) NASA 아쿠아(Aqua) 위성이 통과했을 때는 대부분 지역의 하늘이 개었으나, 내륙보다 기온이 낮게 유지된 오리건 해안에는 일부 해양성 구름이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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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satellite dish on green grass field during daytime
위성·지구관측

NASA 지구관측소, 서호주 아웃백 야생화 대개화 위성 이미지 공개

NASA 지구관측소는 랜드샛 8호(Landsat 8) 위성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2026년 8월 30일 서호주 머치슨 지역 이미지를 더 건조했던 2025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공개했다. 호주 기상청에 따르면 2026년 6월 강수량이 평년을 웃돌고 8월에는 평년을 크게 상회하면서 토양 속 휴면 씨앗이 깨어나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600km(370마일) 떨어진 건조 관목지에 야생화가 뒤덮였고,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개화가 약 20년 만에 최고 수준일 수 있다고 본다. 개화는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가 운영하는 머치슨 전파천문대(Inyarrimanha Ilgari Bundara) 부지에서도 나타났으며, 이곳은 전파 간섭을 통제하는 '전파 정숙 구역'에 자리해 남반구 하늘을 관측하는 여러 안테나 배열을 운용한다. CSIRO는 1962년 매리너 2호(Mariner 2) 추적과 1969년 아폴로 11호 수신을 담당한 파크스의 머리양 전파망원경, NASA 심우주네트워크(DSN)의 캔버라 심우주통신단지도 관리하며, 두 시설은 2026년 4월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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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지구관측

NASA 랜드샛 9호, 캐나다 누나부트 툰드라의 이른 가을 단풍 포착

NASA 지구관측소는 랜드샛 9호(Landsat 9)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가 2026년 9월 6일 촬영한 캐나다 누나부트 코퍼마인강 일대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지역을 찍은 2026년 7월 27일 영상에서는 식생이 아직 초록빛이었으나, 9월 6일 영상에서는 버드나무·자작나무 관목과 툰드라 식생이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으로 물든 모습이 나타났다. NASA와 사우스다코타주립대학이 7년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지역의 단풍은 9월 초에 시작해 중순에 절정에 이르며 북미 대륙에서 가장 먼저 색이 변하는 곳 중 하나다. 다만 고위도 지역은 절정기가 일주일 이하로 짧은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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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지구관측

ISS 우주비행사가 촬영한 멕시코 몬테레이와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 산맥

국제우주정거장(ISS) 익스페디션 75 승무원이 2026년 8월 26일(현지시각) 멕시코 북동부 몬테레이와 이를 둘러싼 시에라마드레오리엔탈의 평행 산줄기를 촬영했다. 누에보레온주의 주도인 몬테레이는 철강·제조업 중심 도시로 2020년 인구조사 기준 광역권 인구는 530만 명이며, 도시의 남쪽 경계를 이루는 산맥은 중생대 후기에 퇴적된 석회암층이 약 8,000만~5,000만 년 전 습곡 작용을 받아 형성됐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리오산타카타리나강은 건조한 기후 탓에 평소 물이 거의 흐르지 않지만 여름 강우 유출수를 모으고 도시 내 동식물 서식지 역할을 한다. 2000년 주립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시에라라스미트라스는 도시 위로 약 1,500m(4,900피트) 솟아 있으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선인장·가시덤불에서 참나무·소나무 숲으로 식생이 바뀐다. 산맥 인근의 몬테레이대학교는 2026년 11월 열리는 NASA 스페이스 앱스 챌린지(NASA Space Apps Challenge)의 개최 장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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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atellite dish sits amidst fields
위성·지구관측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 8개 공항 폐쇄·약 3,000편 결항

2026년 9월 초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에서 24시간 넘게 이어진 분화가 발생해 화산가스와 화산재가 대기 높이 치솟았고, 자카르타를 비롯한 일부 지역의 대기질이 나빠졌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에 따르면 9월 6일까지 화산재는 화산 동쪽으로 최고 6,000m(20,000피트), 서쪽으로 15,000m(50,000피트) 고도까지 도달했으며, 자바와 수마트라의 공항 8곳이 일시 폐쇄되고 약 3,000편의 항공편이 차질을 빚었다. NASA-USGS 랜드샛 8호(Landsat 8)의 OLI와 수오미 NPP(Suomi NPP) 위성의 VIIRS가 9월 5일 분화 장면과 넓은 지역으로 퍼지는 화산 물질을 포착했다. 폭발적 분화는 9월 6일 잦아들어 간헐적인 스트롬볼리식 분화로 돌아갔고, 공항들은 9월 8일까지 운영을 재개했으나 화산은 7월 초부터 유지된 두 번째로 높은 경보 단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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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랜드샛 8호, 남극권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마이클산 용암호 열신호 포착

NASA는 2026년 8월 24일(현지시각) 랜드샛 8호(Landsat 8)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로 촬영한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사운더스섬 마이클산 영상을 공개했다. 자연색 영상에 적외선 신호(OLI 밴드 7-6-5)를 붉은색으로 덧입혀 정상 분화구의 지속적인 용암호에서 나오는 열이 드러났으며, 봉우리 위 화산 연기와 북쪽 사면의 검게 변한 눈도 활동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사우스샌드위치 제도는 남아메리카판이 사우스샌드위치판 아래로 섭입하며 형성된 길이 약 350km(220마일)의 화산섬 열도로, 접근이 어려워 과학자들은 위성 자료에 의존한다. 랜드샛·센티널·ASTER 관측 30년치 열이상 분석을 통해 마이클산에 지속적인 용암호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이는 킬라우에아·냐물라기라·에르타 알레 등 지구상 소수의 화산만이 가진 특징이다. 일주일 뒤인 9월 1일 랜드샛 9호가 촬영한 영상에서는 높이 843m(2,766피트)의 봉우리가 바람을 교란해 배의 항적처럼 늘어선 파상운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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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des of satellite observations and astronaut photographs show that clouds dominate space-based views of Earth. One study based on nearly a decade of satellite data estimated that about 67 percen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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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아쿠아 위성,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이탄지 화재 연기 포착

NASA 아쿠아(Aqua) 위성의 MODIS 센서가 현지시각 2026년 9월 1일 보르네오섬 전역에서 피어오르는 짙은 연기와 화재 감지 지점을 포착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열대 이탄지의 약 36%가 분포한 지역으로, 엘니뇨와 인도양 쌍극자 양의 위상이 겹치며 8월 초 국토의 약 90%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가뭄이 이어졌다. 2015년 화재가 3개월 넘게 타면서 온실가스 17억 5,000만 톤 상당을 배출한 데 비해, 약 한 달간 진행된 2026년 화재는 9월 2일 기준 그 약 10% 수준을 배출했으며 산림부의 SiPongi 플랫폼은 8월 31일 946개의 핫스팟을 집계했다. 다만 MODIS와 VIIRS는 짙은 연기·구름이나 지하 이탄층에서 타는 불을 탐지하기 어려워, 연구진은 랜드샛과 센티널-2의 단파적외선 관측을 활용한 새로운 탐지 기법을 개발 중이다. 현지에서는 연기로 국립공원 9곳이 임시 폐쇄되고 일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NASA

Satellite dish in a green field under cloudy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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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피터만 빙하에서 떨어진 76km² '얼음섬', 조 아일랜드와 충돌 견뎌내

2026년 8월 그린란드 북서부 피터만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대형 판상 빙산(얼음섬)이 76제곱킬로미터(29제곱마일) 규모로, 2020년 이후 북극 빙하에서 발생한 가장 큰 붕락(calving)으로 기록됐다. 이 붕락은 8월 4일 오타와대학교 빙하학 박사과정생 애덤 가보(Adam Garbo)가 유럽우주국(ESA)의 센티넬-1(Sentinel-1) 영상에서 처음 확인했으며, 연구팀은 당초 감시하던 균열이 아닌 다른 균열을 따라 붕락이 일어나 예상보다 작은 얼음섬이 생겼다고 밝혔다. 랜드샛 9호(Landsat 9)의 OLI(Operational Land Imager)가 현지시각 8월 23일과 24일 촬영한 영상에는 이 빙산이 피터만 피오르 어귀의 작은 암초 섬인 조 아일랜드(Joe Island, Joe Ø)에 부딪힌 뒤 추가 분열 없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붕락 당시 두께는 150미터 미만으로 추정되며, 붕락 후 일주일간 하루 평균 3킬로미터씩 표류해 네어스 해협으로 이동했다. 8월 말 기준 약 94제곱킬로미터와 84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얼음섬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이는 큰 균열 2개가 남아 있으나 시점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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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think six icy moons in our solar system may currently host oceans of liquid water beneath their outer surfaces. Arranged around Earth are images from NASA spacecraft of, clockwise from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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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샛 40년 관측이 밝힌 황제펭귄의 적응력 — 스마일리섬 군집, 1989년부터 존속

NASA는 랜드샛(Landsat) 위성의 장기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남극 황제펭귄 군집의 존속과 이동 양상을 분석한 2026년 발표 연구 두 편을 소개했다. 프라이부르크대 연구진은 배설물 얼룩을 단서로 18개 군집이 최초 확인 시점보다 평균 17년 앞서 존재했음을 확인했으며, 벨링스하우젠해의 약 6,000마리 규모 스마일리섬 군집은 최소 1989년까지 거슬러 올라갔다. 더럼대 그랜트 맥도널드 연구팀은 랜드샛과 테라(Terra) 위성의 ASTER 등 약 40년치 자료로 메르츠·SANAE·아스트리드 군집을 분석해, 빙산 분리나 정착빙 붕괴 이후 펭귄들이 인근 빙산·만·빙붕으로 일시 이동했다가 원래 번식지로 돌아온 사례를 확인했다. 남극 해빙은 2016년 이후 감소세이며 황제펭귄은 2022년 미국 어류야생동물국의 위협종, 2026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고, 연구진은 행동 유연성만으로 장기적인 해빙 감소의 영향을 상쇄할 수는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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