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새벽의 중력파: ET·LGWA·LISA로 초기 우주 블랙홀 쌍성 추적
연구진은 준해석적 모델 Cosmic Archaeology Tool(CAT)과 GWFish 패키지를 이용해 z≥4에서 은하 병합으로 형성되는 '우주론적' 블랙홀 쌍성의 병합률과 중력파 신호를, 차세대 검출기 LISA·LGWA·ET 기준으로 예측했다. 블랙홀 씨앗(seed) 질량과 강착 물리에 따라 검출 가능한 천체 분포가 달라져, 에딩턴 한계 강착(EL) 모델에서는 질량비가 거의 같은 쌍성(q̃=0.7)이 주로 검출되는 반면, 초에딩턴(SE) 강착에서는 LISA 검출 대상의 질량비가 q̃~0.2로 낮아지고 ET와 LGWA는 각각 q̃~0.4, 0.3 수준이었다. SE 모델에서는 블랙홀이 더 빠르게 성장해 검출 가능한 상당수 천체가 ET 대역에서 LISA 대역으로 이동하며, LISA 검출률은 EL의 연간 약 32건에서 약 64건으로 늘고 ET는 연간 약 64건에서 약 4건으로 줄어든다. LGWA는 두 시나리오에서 각각 연간 약 21건(EL), 약 12건(SE)으로 비슷한 수준의 검출률을 보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