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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기사

A captivating image of the planet Uranus displaying its rings against a starry space backdrop.
천문·천체물리

KPF 분광기로 F/G/K형 왜성의 거대난류 100m/s 정밀도 예측

켁 행성탐색기(Keck Planet Finder, KPF) 분광기의 고분해능·안정성을 활용해 항성 상호상관함수(CCF)를 통한 거대난류(macroturbulence) 선폭 확장을 분석한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연구진은 별진동학(asteroseismology) 모드 분리로 자전속도를 독립적으로 구한 vsini < 4km/s의 주계열 느린 자전체를 보정 표본으로 삼아, 항성 진동의 최대 출력 주파수 ν_max에 대한 거대난류의 선형 관계를 RMS 산포 90m/s로 도출했다. 기존 연구가 유효온도(T_eff)를 기준으로 보정한 것과 달리 ν_max가 산포를 4배 줄이는 예측 변수임을 확인해, ν_max와 대류 운동 사이에 더 깊은 관계가 있음을 시사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These images of the Pacific Ocean near Indonesia were produced using sea surface height measurements taken by NASA U.S.-French TOPEX/Poseidon satellite.
천문·천체물리

POSEIDON III: 뜨거운 항성 WASP-195를 도는 뜨거운 해왕성, 정렬된 궤도로 확인

연구진은 켁 플래닛 파인더(KPF)와 NEID 분광기로 뜨거운 항성(유효온도 6470±100 K, vsini=10.5±1.1 km/s) WASP-195 계에서 로시터-맥클로플린 효과를 관측했다. 이 관측과 기존 측광·시선속도 자료를 함께 분석한 결과 하늘에 투영된 항성 자전축 경사각은 λ=-10±7°로, 자전-궤도 정렬에 부합하며 WASP-195는 경사각이 측정된 몇 안 되는 뜨거운 항성/뜨거운 해왕성 계가 됐다. SOPHIE의 기존 시선속도 자료는 약 3au 이내의 목성질량 행성을 5σ 신뢰도로 배제했고, 정렬되고 거의 원형인 궤도는 원반 주도 이주 이력과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지만 공면 고이심률 이주나 로시 로브 넘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논문은 뜨거운 항성 주위 해왕성형 행성의 경사각 측정이 드문 이유로 짧은 주기 해왕성의 낮은 발생률과, 빠른 항성 자전이 스펙트럼선을 넓혀 시선속도 기반 확인을 어렵게 만드는 점을 함께 꼽았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