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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기사

Stunning cosmic view of the Milky Way with vibrant stars and nebulae.
천문·천체물리

KAGG 서베이: 적색편이 3~5 은하 주변 가스의 KCWI 관측 분석

켁 우주웹 이미저(KCWI) 적분시야 분광기를 이용해 적색편이 z~3-5 구간의 감쇠 라이먼알파 흡수체(DLA) 36개 주변에서 라이먼알파 방출을 탐색한 KAGG 서베이 결과가 공개됐다. 충돌 매개변수 약 120kpc 이내, 라이먼알파 광도 10^42 erg s^-1 이하까지 탐지하는 감도로 관측해, DLA 적색편이와 잘 일치하는 라이먼알파 방출체 7개를 DLA 은하 후보로 확인했다. KAGG와 MAGG를 합친 11개 표본에서 DLA 금속함량이 높을수록 충돌 매개변수가 작아져 [M/H]~-2에서 50kpc 이상, [M/H]~-1에서 50kpc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이를 높은 금속함량이 더 큰 헤일로 질량과 연관된다는 근거로 해석했다. 작은 충돌 매개변수에서 라이먼알파 검출률이 낮은 점은 대부분의 DLA 은하가 항성질량 10^8 태양질량 이하이거나, 중성수소 공명산란·먼지 흡수로 라이먼알파 방출이 억제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Beautiful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in a clear starry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저밀도 환경의 저표면밝기 왜소은하 2개, 약 90억 년 전 형성 후 빠르게 별 생성 멈춰

연구진은 드래곤플라이 울트라와이드 서베이(Dragonfly Ultrawide Survey)에서 확인된 유효반경 1.2kpc 이상의 저표면밝기 왜소은하 2개를 켁 II 망원경(Keck II)의 KCWI 분광기로 관측해 항성종족과 별 형성 역사를 분석했다. 두 은하 모두 전반적으로 나이가 약 90억 년(~9 Gyr)으로 오래되고 금속함량이 낮으며([M/H] ~ -1), 약 10억 년(~1 Gyr)의 비교적 짧은 시간에 별 형성이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와 금속함량 기울기는 평탄하거나 바깥쪽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형태로, 초확산은하와는 비슷하지만 전형적인 고전 왜소은하나 시뮬레이션 예측과는 다르다. 이 중 DFUWS 68은 여러 개의 구상성단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 성단의 나이·금속함량·소광 시간척도가 모은하의 별들과 유사했다. 연구진은 우주 거대구조에 의한 가스 박탈(cosmic web stripping)이나 내부 피드백만으로는 이 결과를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The smudge of stars at the center of this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image is a galaxy known as UGC 5797. UGC 5797 is an emission line galaxy, meaning that it is currently undergoing active star
천문·천체물리

저표면밝기 은하 44개 분광 관측…"단일 형성 메커니즘으로 설명 안 돼"

연구진은 켁 우주웹영상분광기(KCWI)의 공간분해 분광 관측으로 SMUDGes 탐사에서 선정한 저표면밝기 은하 44개(초확산은하 30개 포함)를 분석했다. 탐사 영상에서는 매끄럽게 보였지만 모든 은하에서 최소 1개의 성단 후보가 검출됐고, 24개 은하에서는 성운 방출선을 보이는 성단이 확인됐다. 이런 성단은 청색운(blue cloud) 은하에 흔하고 적색계열 은하에는 드물었으며, 방출선이 없는 성단 중에서는 더 푸른 은하일수록 성단 광도함수가 밝아 젊거나 중간 나이의 성단이 오래된 구상성단과 함께 존재함을 시사한다. 유효반지름 0.5배 이내에서 역학적 질량은 대체로 항성질량을 웃돌았으나 추정된 암흑물질 기여도는 10배 범위로 편차가 컸다.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의 다양성이 저표면밝기 은하 집단을 단일 형성 메커니즘으로 설명할 수 없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