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태양질량 렌즈 교란체 JVAS B1938+666, 자기상호작용 암흑물질(SIDM)로 설명 가능
강한 중력렌즈 시스템 JVAS B1938+666의 중력 이미징에서 추정된 $10^6$ 태양질량 천체는 확장된 외피 안에 비정상적으로 조밀한 중심부를 가져, 차가운 암흑물질(CDM) 헤일로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다. 연구진은 중력열(gravothermal) 유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런 구조가 깊은 중심핵 붕괴 단계로 진화하는 자기상호작용 암흑물질(SIDM) 헤일로에서 자연히 생겨나며, 확장된 밀도 분포 안에 2차 고밀도 중심핵이 형성된다고 제시했다. 결과로 얻은 밀도 구조는 렌즈 천체의 추정 특성과 잘 일치한다. CDM에서도 중간질량 블랙홀이 있으면 유사한 분포를 재현할 수 있으나, 초기에 형성된 전구체가 렌즈 은하의 조석 벗김으로 질량의 5자리 수를 잃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며, 이런 시나리오가 실제 우주론적 환경에서 실현될 수 있는지는 미해결 문제로 남아 있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