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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기사

This computer generated scen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 represents the first addition of hardware following the completion of Phase II. The 8-A Phase shows the addition of the S-9 truss
천문·천체물리

VLTI 중적외선 간섭계 MATISSE, GRAVITY+ 적응광학 도입 후 감도 2~6배 향상

초거대망원경 간섭계(VLTI)의 중적외선 분광 간섭 영상장비 MATISSE는 2024년 4기 주망원경에서 MACAO가 퇴역한 뒤 GRAVITY+ 적응광학(GPAO) 시스템의 보정광을 받고 있으며, 연구팀은 2024~2025년 시험관측 자료를 과거 MACAO 관측과 비교해 성능을 평가했다. GRA4MAT 모드에서 간섭무늬 추적 성능이 개선되며 상관 플럭스가 20~30% 증가하고, L 밴드 저분산에서 장비로 주입되는 총 플럭스는 1.3~1.4배(최대 1.7배) 늘었으며 N 밴드에서는 측정 가능한 손실이 없었다. GPAO가 가능하게 한 새로운 K 밴드 간섭무늬 추적 한계와 결합해 L·M 밴드 감도는 2~6배 향상됐고, N 밴드 한계는 MACAO 시절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2025년 11~12월 레이저 가이드별 관측에서는 L 밴드 전달함수가 1시간 간격 관측 블록 사이에서 수 퍼센트 수준으로 안정적이었고, 10mJy 광원까지 상관 플럭스와 차등 위상·폐쇄 위상을 복원했다. 이로써 깊이 파묻힌 젊은 항성체(YSO)와 활동은하핵(AGN) 관측이 가능해졌으며, 연구팀은 향후 장비 업그레이드의 필요성도 논의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계 최고속 항성 S301, GRAVITY+ 두 차례 근점 통과 관측으로 슈바르츠실트 세차 검출 가능

S301은 궁수자리 A*(Sgr A*)를 8.68년 주기로 공전하는 은하계에서 알려진 가장 빠른 항성으로, 이심률 0.9832 궤도를 따라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의 136배 거리까지 접근하며 초속 25,600km에 이른다(GRAVITY Collaboration 2026). 연구진은 2031.8년과 2040.5년 두 차례 근점 통과를 겨냥한 astrometry 전용 GRAVITY+ 관측 캠페인이 수성 근일점 이동과 같은 원리인 슈바르츠실트 세차를 포착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S301에서 달성된 207마이크로초각의 백색잡음 조건에서 주입한 세차율 0.2307도/년을 0.2324 ± 0.0023도/년으로 복원했으며, 실제 관측의 계통오차와 산포를 반영해도 0.0074도/년의 정밀도로 31시그마 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근점 통과는 태양에 의해 153일간 가려져 주기와 근점 시각 결정에는 손해가 있으나 세차율에는 영향이 없고, Sgr A*의 스핀은 세차율을 5.17~5.74% 변화시킬 수 있으나 제약할 수 없어 이 캠페인은 스핀에 무관한 일반상대성이론 검증이 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astronaut graffiti
천문·천체물리

z=2.3·z=4.0 퀘이사 2곳, 강착원반 크기 첫 직접 비교

연구진은 GRAVITY·GRAVITY+ 간섭계로 넓은 선 영역(BLR)이 공간적으로 분해된 유일한 z>2 퀘이사 두 곳(z=2.33의 J0920, z=3.96의 J0529)을 대상으로 연속광 반향 사상을 결합해 z>2 퀘이사에서 강착원반과 BLR 크기를 처음으로 직접 비교했다. MPG/ESO 2.2m 망원경의 중간대역 측광 모니터링으로 두 천체 모두에서 파장에 따라 단조 증가하는 유의미한 연속광 시간지연을 검출했고, 자외선 원반 크기는 J0529가 4.35 (+0.78/-0.91)광일, J0920이 3.15 (+0.50/-0.48)광일로 측정됐다. 에딩턴 비 약 7~20으로 초에딩턴 상태인 J0920은 표준 얇은 원반 예측과 일치했으며, J0529는 단일 시점 블랙홀 질량을 쓰면 예측과 맞지만 한 자릿수 낮은 GRAVITY+ 역학적 질량을 적용하면 원반이 수 배 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간섭계로 측정한 BLR 크기는 뚜렷한 반경 위계를 보여 RBLR/RAD가 J0529(Hβ) 약 270, J0920(Hα) 약 115였고, 볼로메트릭 광도 10^48 erg/s급에서도 반향 사상이 가능함이 확인돼 베라 루빈 천문대 LSST 등을 통한 대규모 표본 연구의 길이 열렸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