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GRAVITY

5건의 기사

GRAIL Gravity Tour of the Moon
천문·천체물리

천문 관측으로 중력자 질량의 상한을 제약하는 방법

중력자가 질량을 가진다고 보는 '거대 중력(massive gravity)' 이론들이 최근 활발히 논의되면서, 다양한 천문 관측으로부터 중력자 질량의 한계를 구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쌍성 블랙홀에서 나온 중력파 발견을 보고한 라이고(LIGO)의 첫 논문에서도 중력파 신호 파형 분석을 통해 중력자 질량의 상한이 제시된 바 있다. 이 논문은 GRAVITY 및 켁(Keck) 관측 그룹의 데이터를 이용해 우리 은하 중심 부근을 도는 밝은 별의 궤도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중력자 질량 제약을 얻었으며, 그 밖의 천문학적 제약 방법들도 간략히 논의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New results from NASA Galaxy Evolution Explorer and the Anglo-Australian Telescope atop Siding Spring Mountain in Australia confirm that dark energy is a smooth, uniform force that now dominates over
천문·천체물리

가이아 DR3로 본 젊은 산개성단계의 운동학: 태양 위치 회전속도 242.3km/s

은하 원반의 원형 회전과 나선 밀도파 효과를 포함한 운동학 모델을 Hunt & Reffert(2024) 목록의 나이 1억 년 이하 산개성단 2,384개에 적용한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태양의 은하중심 거리 R_0=8.277kpc를 채택해 최대우도법과 MCMC로 구한 결과, 태양 거리에서의 선형 회전속도는 242.3±1.1km/s이며 은하축 거리 약 7kpc에서 최대 약 244km/s에 이른 뒤 14kpc에서 약 227km/s로 완만히 감소한다. 속도분산 텐서의 지름·수직 성분은 각각 10.63±0.15km/s와 4.56±0.15km/s로 나타났다. 4개 나선팔 구조를 가정했을 때 피치각은 -11.7±0.3도, 태양의 위상은 138±5도로 추정됐으며, 지름·접선 방향 섭동 진폭은 각각 -3.0±0.4km/s와 -3.1±0.4km/s다.

arXiv astro-ph.GA (은하)

A mother and son pose joyfully in front of vibrant Lunar New Year decorations.
천문·천체물리

VLTI/GRAVITY 간섭계 관측, 토성급 떠돌이 행성 후보 KMT-2024-BLG-0792의 모항성 존재 제약

지상 관측과 가이아(Gaia) 위성 관측을 결합해 질량이 직접 측정된 유일한 떠돌이 행성 후보인 미시중력렌즈 현상 KMT-2024-BLG-0792/OGLE-2024-BLG-0516(0.73^{+0.25}_{-0.15} 토성질량)에 대해, 연구진은 최대 증광 2년 뒤 초거대망원경간섭계(VLTI)의 GRAVITY 장비로 고각분해능 간섭계 관측을 수행했다. 투영 이격거리 90au까지 빛나는 모항성이 검출되지 않아 이 렌즈가 실제로 떠돌이 행성이라는 가설이 뒷받침됐으며, 가상의 모항성 질량에 대해 5시그마 상한값 약 0.5~0.6 태양질량을 도출했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짧은 지속시간의 행성 미시중력렌즈 현상에서 모항성을 직접 탐색하거나 제약하는 데 간섭계가 강력한 방법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별 5개 궤도로 유카와 중력 보정 제약 5배 강화

연구진은 GRAVITY, GRAVITY+, NACO, SINFONI 관측기기가 1992~2025년에 수집한 S2, S55, S29, S38 및 새로 발견된 S301의 위치·분광 데이터를 다중 별 피팅 코드와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분석에 적용해, 우리은하 중심에서 뉴턴 중력에 대한 유카와형 보정(∝ αe^(−r/λ))을 검증했다. S2 궤도만 사용한 GRAVITY Collaboration 2025(Paper I) 대비 가장 강한 제한은 동일하게 λ = 3·10^13 m(약 200 AU)에서 |α| < 6·10^−4로, 약 5배 개선됐다. S301을 추가하면서 S2로는 접근할 수 없던 짧은 거리 영역까지 제약이 확장돼 λ = 10^12 m에서 |α| < 0.004, λ = 5·10^11 m에서 |α| < 0.006을 얻었고, 원점 거리가 더 큰 S29는 λ ~ 2·10^15 m에서 |α| < 0.1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뒤의 두 결과가 해당 길이 척도에서 초대질량 블랙홀 주변 유카와 보정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강한 한계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Wide view of a colorful cosmic nebula and stars, creating a mesmerizing celestial scene.
천문·천체물리

암흑물질 헤일로에 둘러싸인 슈바르츠실트 블랙홀의 메트릭 결정

연구진은 슈바르츠실트 블랙홀과 비등방성 유체로 모형화한 암흑물질 헤일로로 구성된 계의 구조를 아인슈타인 장방정식의 엄밀해가 되도록 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해석했다. 수치 계산과 해석적 증명 모두에서 시간·반경 메트릭 함수는 A(r)B(r) = 1 + O(10⁻⁶)의 역수 관계를 유지했고, 내부 슈바르츠실트 영역과 외부 암흑물질 헤일로는 얇은 껍질 곡률 불연속 없이 정규 다르무아-이스라엘 접합으로 매끄럽게 이어졌다. 연구진은 관측적 함의를 확인하기 위해 S2 별의 근점 세차와 궁수자리 A*(Sgr A*) 그림자의 각크기에 대한 예측값을 비교했으며, 두 경우 모두 편차가 각각 GRAVITY 협력단과 사건지평선망원경(EHT)이 보고한 관측 불확실성 범위 안에 머물렀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