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선 망원경 시뮬레이터 SIXTE, C++ 전환으로 모듈형 재설계
X선 관측 시뮬레이션 툴킷 SIXTE(SImulation of X-ray TELescopes)는 광자 생성부터 검출기 판독, 고수준 출력 파일 생성까지 관측 전 과정을 다루며 eROSITA, NewAthena, THESEUS, AXIS 등 현재·미래 X선 미션의 공식 시뮬레이터로 쓰인다. 원래 eROSITA용으로 설계된 뒤 여러 해에 걸쳐 새로운 검출기·망원경 유형이 추가되면서 기존 코드베이스의 유지보수가 어려워졌고, 연구진은 언어를 C에서 C++로 바꾸고 새 모델 구현이 쉽도록 모듈형 소프트웨어 설계로 전환하는 리팩터링을 수행했다. 이번 발표는 리팩터링 과정의 설계 선택과, 개편된 코드베이스 공개 1년 뒤 유지보수 및 신규 기능 개발에 미친 영향을 정리한 것이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