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산업·정책
NASA, 달 표면용 5G 통신 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 약 3,800만 달러 규모
NASA가 달 표면에서 사용할 5G 통신 시스템의 핵심 요소를 개발하기 위해 모듈레이트 스페이스(Modulate Space Corporation)와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파이 6(Wi-Fi 6)가 내장된 이 시스템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글렌 연구센터(Glenn Research Center)가 주관하며, 확정가 계약 규모는 약 3,800만 달러로 향후 달 기지 표면 운영을 지원할 확장 가능한 표준 기반 통신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두 개의 주요 작업 영역으로 나뉘어, '5G 네트워크 인 어 박스' 개발 및 실험실 실증은 10월 1일부터 2028년 1월 31일까지, 달 표면에서의 5G·와이파이 통합 지상망 및 비행 실증은 11월 30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수행된다. NASA는 이를 통해 통합 달 통신 시스템에 필요한 하드웨어·펌웨어·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하고 시스템 아키텍처와 운용 성능에 대한 통찰을 얻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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