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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3건의 기사

Comet/2022 E3 ZTF
행성과학·태양계

행성 이심률, 혜성 내부 유입은 늘리지만 '부드러운 충돌'은 줄인다

0.1 M⊙ 항성 주위 여덟 개 행성이 촘촘히 배열된 계에서 혜성 6만 4,000개의 궤적을 추적해, 행성의 작은 이심률이 혜성의 내부 전달 경로에 미치는 영향을 시뮬레이션한 연구다. 초기 이심률 0.05에서는 최외곽 행성이 가로채는 혜성 비율이 11% 감소해 내부 영역에 도달하는 혜성이 6% 더 많아졌지만, 초속 15km 미만의 느린 충돌 비율은 25%에서 18%로 떨어졌다. 그 결과 초속 15km 미만 충돌을 일으키는 전체 주입 혜성의 비율은 30% 감소했고, 충돌 화학 모델을 적용하면 HCN 생존 환산 수율이 31% 낮아졌다. 연구진은 최종 근접 조우 직전의 혜성-행성 상대속도 분석에서 이심률이 특히 가장 느린 접근을 선별적으로 제거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이는 적당한 행성 이심률이 혜성 유입량은 늘리면서도 화학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전달되는 전생물적 물질은 줄일 수 있음을 뜻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Comet 67P/Churyumov-Gerasimenko was imaged by ESA Rosetta spacecraft on July 20, 2014, from a distance of approximately 3,400 miles 5,500 kilometers. These three images were taken two hours apart.
행성과학·태양계

성간 혜성의 분열 시뮬레이션: 태양계 첫 통과 시 핵이 온전히 남는 경우는 없었다

연구진은 원시 상태의 성간 혜성이 내태양계를 처음 통과할 때 일어나는 열 진화와 분열을 다중물리 수치모델로 계산했으며, 근일점 거리 q=0.25~1.5AU와 인장강도 σ_t=50~500Pa 격자에 적용했다. 모델은 질량 2×10^12kg, 반경 약 1,060m의 단일 핵을 대상으로 초기 내부온도 30K에서의 열전도, 다종 휘발성 물질의 승화, 먼지 방출과 잔류층 형성, 지하 기체압에 의한 파괴 조건을 함께 풀어 파편 수가 입력값이 아닌 결과로 나오도록 설계됐다. 기준 사례(q=1AU, σ_t=100Pa)에서는 시뮬레이션 시작 지점인 3AU 부근에서 곧바로 분열이 시작돼 63회의 이분 분열을 거쳐 추적 상한인 64개 파편에 도달했고, 총 질량 손실은 1.3%에 그쳐 대부분의 질량이 파편 무리로 남았다. 탐색한 격자 전체에서 핵이 온전히 남는 조합은 없었고, 질량 손실은 q와 σ_t에는 약하게(0.8~1.7%) 의존한 반면 조성에는 강하게 의존해 휘발성 물질이 고갈된 67P 유사 얼음의 경우 q=1AU에서 0.1%까지 낮아졌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Beautiful view of Saturn with its rings set against a dark space background.
행성과학·태양계

센타우루스 천체 450P/LONEOS, 혜성으로 변해가는 과정 포착

1992년 센타우루스 천체 450P/LONEOS가 토성에 근접 통과하면서 궤도가 태양 쪽으로 이동했다. 천문학자들은 이를 통해 작은 얼음 천체가 시간이 지나며 혜성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관측할 수 있게 됐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