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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7건의 기사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로버, 화성 '발레 그란데' 밴드 지형 진입… 솔 5010~5015 관측 기록

NASA 큐리오시티 로버는 비공식 명칭 '발레 그란데(Valle Grande)' 계곡을 오르며 침식 초표면(erosional supersurface)을 넘어 미세한 띠(밴드) 지형을 통과 중이다. 이 밴드들은 지름 25~200미터(약 80~650피트) 규모로, 모래가 많아 멀리서 어둡게 보이는 구간과 노두가 비교적 연속적인 구간으로 나뉜다. 지난 화요일에는 APXS와 MAHLI로 '세로 아르마소네스', '몬테 멜리모유'의 브러싱한 단괴질 기반암을 조사하고 ChemCam LIBS로 어두운 색 단괴와 부유암을 분석했으며, 금요일에는 약 60미터(거의 200피트) 주행 후 접촉 과학이 가능한 작은 노두 하나를 대상으로 관측을 계획했다. MSL 팀은 8월 6일 착륙 14주년과 9월 초 고도 1킬로미터 돌파 및 5,000솔 달성을 기록했고, 다음 주요 일정은 11월 26일 발사 15주년이다.

NASA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화성 5,000솔 기념 '엽서' 파노라마 공개

NASA 큐리오시티(Curiosity) 화성 탐사차가 '초콜라탈(Chocolatal)'이라 이름 붙은 모래 능선에 정차한 상태에서 흑백 항법 카메라로 두 차례 파노라마를 촬영했다. 첫 번째는 2026년 8월 30일 화성 현지시각 오전 9시 56분, 두 번째는 9월 2일 오후 5시 39분에 촬영됐으며 각각 임무 5,000번째와 5,003번째 화성일(솔)에 해당한다. 두 이미지는 지구로 전송된 뒤 합성됐고, 아침 파노라마는 파란색, 오후 파노라마는 노란색으로 표현하는 예술적 채색이 더해져 '엽서' 형태로 완성됐다. 전경에는 궤도선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원통형 UHF 안테나와 후방의 다목적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MMRTG)를 포함한 탐사차 상판이 보인다. 큐리오시티는 현재 게일 크레이터 안에 자리한 높이 3마일(5km)의 샤프산 하부 구릉지대에 있다.

NASA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화성 5002~5009솔: 바람에 형성된 퇴적물 관측 위해 복잡한 계획 수행

NASA 화성 탐사로버 큐리오시티는 최근 몇 주 사이 화성 도착 14년, 5,000솔, 착륙 이후 고도 1km 상승이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팀은 5003솔과 5004솔에 로봇팔을 펼쳐 바람에 형성된 길고 좁은 대형 연흔(ripple) '초콜라탈(Chocolatal)'을 계속 조사했고, 5004솔에는 짧은 주행을 진행했다. 로봇팔 활동은 바퀴로 긁어낸 자국(스커프)과 교란되지 않은 연흔 상부를 대상으로 한 APXS 화학 분석과 MAHLI 이미징, 그리고 MAHLI '도그스 아이(Dog's Eye)' 모자이크 촬영으로 구성됐으며, 표면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일반 촬영과 달리 측면에서 비스듬히 보는 이 모자이크의 복잡성 때문에 계획 수립이 까다로웠다. 팀은 모래 스커프 측면에 드러났을 수 있는 층리를 확인하려 했다. 주말 계획에는 눈에 띈 회색 암석에 대한 APXS·MAHLI·ChemCam 분석이 포함됐으며, 이 암석 주변 기반암에서는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큰 단괴가 관찰됐다.

NASA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obtained this color image with the Mars Descent Imager aboard NASA Curiosity rover during its descent to the surface. Curiosity landed on Aug. 5 PDT Aug. 6 EDT.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화성에서 처음 보는 '발자국' 모양 구덩이 포착

NASA 큐리오시티(Curiosity) 로버가 화성 샤프산(Mount Sharp)에서 기존에 본 적 없는 넓고 얕은 구덩이들을 암반 위에서 발견했다. 큐리오시티의 MAHLI 부책임연구원 미셸 미니티는 "과거에 본 어떤 것과도 다른 특징"이라며, 이번 구덩이는 과거 사례보다 훨씬 넓고 얕으며 구덩이 안에 있었을 만한 뚜렷한 물체도 동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MAHLI와 마스트캠, 켐캠(ChemCam), APXS(알파입자 X선 분광계) 등 여러 장비로 자료를 수집했고, 구덩이 물질에서 주변 암반과 화학적으로 달라 보이는 층을 확인했다. 착륙 14년째인 큐리오시티가 포착한 이 구덩이들의 형성 과정과 생성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Space.com

This close-up view shows NASA Curiosity rover on the surface of Mars. The image was captured by the NASA Mars Reconnaissance Orbiter about 24 hours after the rover made its grand appearance on Mars.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5,000솔 맞은 큐리오시티, 착륙 지점 대비 고도 1,000m 돌파

NASA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가 2026년 8월 29일(현지시각) 착륙 이후 5,000솔(화성일)을 맞았다. 화성의 하루는 24.6시간이어서 이는 지구 기준 5,137일이 넘는 기간이며, 로버는 게일 분화구 바닥의 착륙 지점 대비 고도 1,000m(약 0.62마일)를 넘어섰다. 2005년 스피릿 로버가 구세프 분화구 허즈번드 힐 정상에 올랐을 때의 상승 고도가 106m(약 348피트)였던 것과 비교된다. 과학 활동으로는 '초콜라탈(Chocolatal)'로 명명된 바람에 의해 형성된 길고 좁은 대형 물결 지형을 조사 중이며, 이 지형이 '횡단 풍성 능선(TAR)'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큐리오시티는 바퀴로 초콜라탈을 훑어 만든 참호 구역에서 MAHLI 모자이크 촬영과 APXS·ChemCam LIBS 측정을 수행했으며, MAHLI 모자이크에는 올해 초 별세한 화성 TAR 연구 권위자 폴 가이슬러를 기리는 이름이 붙었다.

NASA

This full-resolution color image from NASA Curiosity Rover shows the gravel-covered surface of Mars. It was taken by the Mars Descent Imager MARDI several minutes after Curiosity touched down on Mars.
행성과학·태양계

큐리오시티 로버, 화성 4988~4994솔: 처음 보는 넓고 얕은 구덩이 발견

NASA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가 이번 주 작업 구역에서 기반암 곳곳에 흩어진, 넓고 얕은 형태의 구덩이를 발견했다. 이는 저항성 결핵체나 자갈이 풍화되어 빠져나간 기존 구덩이와 달리 훨씬 넓고 얕았으며 구덩이를 채웠던 물체도 함께 발견되지 않아, MAHLI와 마스트캠(Mastcam)이 입체 모자이크와 디지털 표고 모델용 이미지를 촬영했다(MAHLI 이미지 속 구덩이 지름은 약 1cm(0.39인치)). ChemCam·MAHLI·APXS는 기반암과 다른 회색의 거칠고 단단한 층과 회색 부유암을 분석했고, '코르디예라(Cordillera)' 뷰트 전면을 담은 마스트캠 모자이크와 '톨우아카(Tolhuaca)'·'포토시(Potosí)' 뷰트 관측도 진행됐다. 환경 과학팀은 지역 먼지폭풍 가능성을 감시하기 위해 REMS·마스트캠·내브캠 관측 빈도를 평소보다 높였으나, 주말 무렵 폭풍은 소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운링크 실패로 계획일 하루를 잃었음에도 이 모든 활동을 수행했다.

NASA

NASA's Mars missions, clockwise from top left: Perseverance rover and Ingenuity Mars Helicopter, InSight lander, Odyssey orbiter, MAVEN orbiter, Curiosity rover, and Mars Reconnaissance Orbiter.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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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오시티, 화성 샤프산에서 누적 고도 1km 등반 달성

NASA의 큐리오시티 화성 로버가 2026년 8월 1~2일(미션 4,972·4,973솔) 마스트캠으로 323장의 개별 이미지를 이어붙인 파노라마를 촬영했으며, 이 시점에 14년간의 탐사에서 누적 고도 상승 1km(0.6마일)를 달성했다. 사진에는 2014년부터 로버가 오르고 있는 높이 3마일(5km)의 샤프산 사면에 자리한 '발레 그란데(Valle Grande)'라는 별칭의 넓은 계곡과 그 바닥, 멀리 보이는 북쪽 가장자리가 담겼다. 큐리오시티는 '스카이 크레인' 방식으로 착륙해 화성 착륙 기술의 전환점을 만들었고, 이후 과거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다는 단서와 생명의 '구성 요소'로 여겨지는 것을 포함한 복잡한 유기 분자의 증거를 발견했다. NASA는 바퀴 손상이 상당함에도 큐리오시티가 수행할 탐사와 과학 임무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로버 퍼서비어런스는 최근 화성 표면에서 마라톤 거리에 해당하는 26.2마일(42.2km) 주행을 넘어섰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