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티 로버, 화성 '발레 그란데' 밴드 지형 진입… 솔 5010~5015 관측 기록
NASA 큐리오시티 로버는 비공식 명칭 '발레 그란데(Valle Grande)' 계곡을 오르며 침식 초표면(erosional supersurface)을 넘어 미세한 띠(밴드) 지형을 통과 중이다. 이 밴드들은 지름 25~200미터(약 80~650피트) 규모로, 모래가 많아 멀리서 어둡게 보이는 구간과 노두가 비교적 연속적인 구간으로 나뉜다. 지난 화요일에는 APXS와 MAHLI로 '세로 아르마소네스', '몬테 멜리모유'의 브러싱한 단괴질 기반암을 조사하고 ChemCam LIBS로 어두운 색 단괴와 부유암을 분석했으며, 금요일에는 약 60미터(거의 200피트) 주행 후 접촉 과학이 가능한 작은 노두 하나를 대상으로 관측을 계획했다. MSL 팀은 8월 6일 착륙 14주년과 9월 초 고도 1킬로미터 돌파 및 5,000솔 달성을 기록했고, 다음 주요 일정은 11월 26일 발사 15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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