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촬영된 갈색왜성 동반천체의 모항성 금속함량, 태양과 비슷… 핵강착 지배 가능성 낮아
연구진은 13~80 목성질량(M_Jup) 구간에서 직접 촬영으로 발견된 갈색왜성계 54개를 선별하고, 고분해능 분광 자료가 있는 모항성 31개에 대해 베이즈 분광합성으로 대기 변수와 금속함량을 도출했다. 모항성들의 금속함량 분포는 대체로 태양과 비슷해 [Fe/H] 중앙값 +0.06 dex, 중앙절대편차 0.11 dex를 보였으며 금속이 풍부한 쪽으로의 뚜렷한 편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저질량과 고질량 직접촬영 부표본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금속함량 차이는 검출되지 않았고, 46개 모항성의 은하 운동속도 분석에서는 직접촬영 탐사의 젊은 천체 편향에 부합하는 운동학적으로 차가운 특성이 확인됐다. 연구진은 금속 풍부 편향이 없다는 점이 넓은 궤도의 갈색왜성 집단에서 고전적 핵강착이 지배적이지 않음을 시사한다고 보았으나, 원반 불안정성과 분자운 분열 중 어느 경로인지는 현재 표본으로 개별 천체 단위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