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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6건의 기사

CAPE CANAVERAL, Fla. – At Astrotech in Titusville, Fla., NASA's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or LRO, spacecraft is being prepared for lifting to an Aronson table. The LRO will be rotated on the table
행성과학·태양계

달에 생긴 새 충돌구 '맥게친'…2024년 4~6m급 천체 충돌로 형성

혹등고래 크기(약 10~20m, 30~60피트)의 혜성 또는 소행성이 2024년 4~5월 사이 달에 충돌해 새로운 충돌구가 만들어졌다. 달 정찰 궤도선(LRO)이 매달 진행하는 달 관측을 통해 충돌 전후 모습을 포착했으며, 아폴로 시대 달 과학자 맥게친(McGetchin)의 이름을 딴 이 충돌구는 축구장 두 개 너비로 이 정도 크기의 충돌구는 132년에 한 번꼴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후속 열적외선 관측에서는 따뜻한 충돌구 주변을 둘러싼 넓은 저온 영역이 확인됐는데, 표면 충돌이 달 표토(레골리스)를 들뜨게 해 밀도가 낮아지고 열을 덜 머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눈에 보이는 충돌구보다 훨씬 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표면 충돌과 달 표면 진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NASA

Supermoon last night (Dec 4, 2025). This was 3 in a row in 2025, and another one is in January 2026 to make it 4 in row! A supermoon occurs when the moon's orbit passes near or closest to the Earth at
행성과학·태양계

달 표토·시뮬런트 물성 오픈 데이터베이스 공개

연구진이 수십 년간 여러 임무 보고서에 흩어져 있던 달 표토(레골리스)의 물리적·지질공학적 물성을 모아 공개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했다고 arXiv에 발표했다. 유인 임무의 직접 현장 측정, 달 표면 상호작용과 원격탐사 기반 추정, 지구로 회수된 시료의 실험실 분석 자료를 포함하며, 내부 마찰각과 점착력(모어-쿨롱 모델 변수), 겉보기 밀도, 정적 지지력 등이 루나·아폴로 시대 문서부터 최근 달 프로그램까지 망라돼 있다. 각 값이 어떤 종류의 시험에서 어느 위치를 대상으로 얻어졌는지도 명시했고, 달 표토 시뮬런트(모사토) 변수도 함께 수록해 임무 데이터와 실험실 연구를 연결했다. 연구진은 데이터 검색·필터링·시각화와 비교 분석용 맞춤 그래프 생성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발했으며, 오픈 사이언스 관점에서 커뮤니티 요구에 따라 계속 발전하도록 설계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Close-up of Apollo 12 rocket engine on display at Space Center Houston.
행성과학·태양계

달 표토에 남은 초신성 흔적, 새 모델로 해독 가능해졌다

미국 하와이대 마노아의 행성과학자 에밀리 코스텔로(Emily Costello) 연구팀이 달 표토(레골리스)에 섞인 초신성 방사성 동위원소를 '충돌 경작(impact gardening)' 효과와 분리해내는 수학적 모델을 개발했다. 지구는 침식과 판구조 운동 탓에 약 1,000만 년 전까지의 기록만 남아 있지만, 대기와 판구조 운동이 없는 달은 8,000만~1억 년 또는 그 이상에 걸친 초신성 활동 기록을 보존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충돌에 의한 압축·굴착, 방사성 붕괴, 우주 풍화를 함께 다루는 이 모델이 아폴로 표토 시료에서 발견된 철-60과 플루토늄-244, 요오드-129, 하프늄-182, 퀴륨-247 등의 깊이별 농도 분포를 잘 재현했다고 밝혔다. 기존 심해 퇴적물과 아폴로 시료 연구는 230만 년 전과 730만 년 전 두 차례의 초신성 활동 정점을 시사해 왔다. 코스텔로는 향후 아르테미스 우주비행사들이 더 깊은 시추 시료를 가져오면 태양계가 은하를 도는 여정의 역사를 재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연구 결과는 8월 14일(현지시각)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됐다.

Space.com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유인우주·탐사

우주 역사 속 오늘: 1965년 8월 31일, NASA의 거대 수송기 '슈퍼 구피' 첫 비행

1965년 8월 31일(현지시각) NASA의 대형 화물 수송기 슈퍼 구피(Super Guppy)가 첫 시험비행에 나섰다. 에어로 스페이스라인스(Aero Spacelines)가 보잉 B-377 스트래토크루저를 개조해 만든 이 기체는 높이 25피트·너비 25피트·길이 111피트(7.6 x 7.6 x 33.8m)의 화물칸을 갖췄고 26톤이 넘는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기수 전체가 열리는 방식으로 대형 화물을 적재한다. 당시에는 아폴로 계획의 로켓 단을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옮기기 위해 필요했고, 최근에는 퇴역한 T-38 초음속기와 X-38 시제기, 아르테미스 계획의 오리온 우주선·열차폐막, SLS 부품 등을 실어 날랐다. 초기 슈퍼 구피는 1991년 퇴역해 애리조나주 투손의 피마 항공박물관에 전시 중이며, NASA는 텍사스주 엘패소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신형 기체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 이 현역기는 2026년 7월 EAA 에어벤처 오시코시 2026 에어쇼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강한 폭풍으로 손상돼 수리 중이며, NASA가 11월 7~8일 여는 항공우주 엑스포 '맥스 파워(Max Power)'에 맞춰 수리가 끝날지는 불분명하다.

Space.com

A crane lowers the 112-foot-wide (34-meter-wide) steel framework for the Deep Space Station 23 (DSS-23) reflector dish into position on Dec. 18, 2024, at the Deep Space Network's Goldstone Space Commu
우주산업·정책

NASA 심우주통신망 골드스톤 기지, 34m 안테나 DSS-23 완공 기념 리본커팅

NASA는 2026년 8월 2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바스토 인근 심우주통신망(DSN) 골드스톤 기지에서 최근 완공된 34m(114피트) 빔웨이브가이드 안테나 DSS-23의 준공 리본커팅 행사를 열었다. DSS-23은 2009년 시작된 DSN 개구면 확장 프로젝트(Aperture Enhancement Project)의 일환으로, 여러 무선 주파수를 지원하는 34m 다중주파수 빔웨이브가이드 안테나 6기를 새로 추가하는 사업의 최신 성과다. 2026년 8월 촬영된 이번 파노라마에는 DSS-23과 함께 DSS-26·DSS-25·DSS-24 등 34m 안테나들, 그리고 1967년 유인우주비행망(MSFN)의 일부로 건설돼 아폴로 계획 추적을 담당해 '아폴로 안테나'로 불리는 퇴역한 26m(85피트) 안테나가 담겼다. DSN은 먼 우주의 탐사선을 추적하고 명령을 전송하며 과학 데이터를 수신하는 역할을 하며, 캘리포니아공대가 운영하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NASA 본부 우주통신항법(SCaN) 프로그램을 위해 관리한다.

NASA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행성과학·태양계

60년 전 달에서 찍은 최초의 지구 사진, 루나 오비터 1호의 기록

1966년 8월 23일 NASA의 루나 오비터 1호(Lunar Orbiter 1)가 달에서 지구를 촬영한 최초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달까지의 거리인 236,000마일(380,000km)에서 지구의 절반을 담았으며, 이스탄불부터 케이프타운까지의 지역이 보이고 그 동쪽은 어둠에 잠겨 있다. 루나 오비터 1호는 NASA가 1960년대에 달로 보낸 5기의 루나 오비터 중 하나로, 3년 뒤 이뤄질 첫 유인 아폴로 미션을 준비하기 위해 달 표면 촬영을 최우선 임무로 삼았다. NASA는 2008년 정비된 장비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이 원본 이미지를 복원해 당시보다 높은 해상도의 버전을 공개했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