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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건의 기사

purple and black galaxy sky
천문·천체물리

WISE 14.5년 관측으로 백색왜성 잔해 원반의 10년간 변화 추적

광시야 적외선 탐사위성 WISE(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의 14.5년치 다중 시기 측광 자료를 이용해 백색왜성 잔해 원반의 변광을 분석한 연구다. 확인된 먼지 백색왜성 52개 대부분에서 명확한 변화가 검출됐으며, 진동·급격한 밝아짐·지속적 감광 등 다양한 광도 곡선 양상이 나타났지만 적외선 초과는 모두 유지됐다. 0.5년보다 긴 시간 간격에서는 플럭스 변화가 감소 쪽으로 크게 치우쳐, 시간에 따른 먼지의 점진적 소진과 부합한다. 원반 복사는 어두워질 때 붉어지고 밝아질 때 푸르러지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충돌 이후 먼지 입자 크기 분포가 변하는 것과 일치한다. 또한 원반 광도와 백색왜성 광구의 칼슘(Ca) 함량 사이에 중간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돼, 광학적으로 얇은 상태에서 원반 물질이 강착된다는 해석을 뒷받침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Participants in NASA's Minority Serving Institutions Space Accelerator program surround a full-scale model of NASA's Mars Ingenuity Helicopter as engineer Michael Starch discusses the mission. The 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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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처 데이터 퓨전 공개 — 원자외선~원적외선 다파장 데이터베이스, 소스 440만 개 수록

스피처(Spitzer) 외부은하 탐사 영역 8곳, 총 65deg²에서 IRAC으로 선별한 440만 개 천체의 원자외선~원적외선 플럭스 측정값과 측광·분광 적색편이를 담은 다파장 측광 데이터베이스 '스피처 데이터 퓨전(Spitzer Data Fusion)'이 공개됐다. 함께 제공되는 SERVS 데이터 퓨전은 스피처 웜 미션의 더 깊은 관측 영상에서 선별한 18deg² 영역의 280만 개 소스를 수록한다. 카탈로그는 파장에 따라 다른 매칭 반경으로 밴드 병합되고 2MASS 기준으로 위치 보정된 뒤, 관측 영역별 FITS 바이너리 테이블로 Zenodo(DOI: 10.5281/zenodo.6120913)와 CDS/VizieR 카탈로그 II/377을 통해 배포된다. 연구진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측광 적색편이 보정, 분광 에너지 분포(SED) 피팅, 표본 선별, 다파장 교차 식별에 쓰이는 공용 자원이자 스피처 레거시 영역과 진행 중인 유클리드(Euclid)·루빈(Rubin)·SKA 선행 탐사를 잇는 가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The entire sky as mapped by NASA WISE at infrared wavelengths is shown here, with an artist concept of the WISE satellite superimposed.
천문·천체물리

딥러닝 초해상도로 WISE 적외선 영상을 스피처 해상도급으로 향상

연구진은 WISE W1(3.4마이크론) 영상을 스피처 IRAC Ch1(3.6마이크론) 수준으로 4.6배 공간 초해상도 변환하는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COSMOS 영역에서 성능을 분석했다. 약 390,000개의 짝지은 컷아웃으로 학습한 뒤 83,592개의 테스트 세트로 평가한 결과, 고정 조리개 내 중심 천체의 총 플럭스를 중앙값 상대오차 11%로 복원해 보간법 기준선보다 약 2배(가장 어두운 사분위에서는 약 3배) 정확했다. WISE에서는 뭉쳐 보이지만 스피처에서는 분리되는 3~5각초 간격의 경우, 모델은 스피처 실측에서 검출 가능한 천체 피크의 35%를 복원해 보간법의 9%를 크게 앞섰다. 다만 천체 프로파일이 과도하게 매끄러워져 적분 플럭스가 높게 치우치는 실패 양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보간법보다는 정량적으로 작은 수준이다. 연구진은 학습된 모델과 코드를 공개했으며, 스피처가 관측하지 못한 전천 영역으로 초해상도 기법을 확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천문·천체물리

JWST/MIRI로 본 젊은 쌍성 DQ Tau: X선·강착 변동성이 중적외선 방출선에 미치는 영향

연구진은 DQ Tau 쌍성의 다중시기 X선·근자외선/가시광 관측과 JWST/MIRI의 주변쌍성 원반 스펙트럼을 결합해, 항성 복사 변동이 원시행성 원반의 열화학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열화학 모델로 분석했다. 모델에서 CO, CO2, HCN, H2O의 합성 플럭스는 강착 광도가 커지는 근성점에서 원성점보다 체계적으로 강했고, 시기별 적분 플럭스 변화는 2배 이내로 JWST/MIRI 관측과 일치했다. 통상적인 항성 변동성은 원반 구조를 크게 바꾸지는 않았지만 설선(snowline)을 원성점 위치 대비 17퍼센트 바깥으로 밀어낼 수 있었다. JWST 관측이 X선 플레어와 겹치지 않아 플레어 효과는 시뮬레이션에 의존했는데, 중간 세기의 플레어는 대부분의 중적외선 분자 방출을 거의 바꾸지 않은 반면 X선 플레어는 원반 표면의 H I, Ar II, Ne II 존재비와 중적외선 광도를 크게 높였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폭발적 증광이 없는 천체에서 관측된 스피처/JWST 방출선 변동성이 강착과 자기권 활동에 따른 완만한 항성 스펙트럼 변동으로 설명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Hubble After Servicing Mission 2 (1997) Caption The Hubble Space Telescope hovers at the boundary of Earth and space in this picture, taken after Hubble's second servicing mission (SM2, STS-82) in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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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MIRI 관측, 초고온 암석 행성 TOI-431b의 대기 존재 가능성 포착

연구진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MIRI/LRS로 용암 행성 TOI-431b의 2차 식(secondary eclipse)을 한 차례 부분 관측해 식 깊이 81 ± 16 ppm을 측정했으며, 이는 밝기온도 1967(+237/-253) K와 밝기온도 비율 R = 0.81±0.1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값은 스피처(Spitzer) 관측치보다 1.2σ 높고, 알베도와 열 재분배가 모두 없는 맨 암석(R=1)보다는 1.8σ 낮은 수준이다. 마그마 바다는 알베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연구진은 이 결과가 대기의 존재로 가장 잘 설명된다고 보았다. 다만 대기의 정확한 조성 규명과 용암 행성 대기 모델 개선은 후속 연구 과제로 남았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