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스타십으로 첫 궤도 비행 도전…스타링크 V3 위성 26기 탑재
스페이스X가 현지시각 9월 28일 스타베이스 2번 발사대에서 높이 124m(407ft)의 스타십-슈퍼헤비 로켓을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궤도에 올리는 발사를 시도한다. 통산 14번째 비행으로, 앞선 13회는 모두 의도적으로 준궤도 궤적으로 진행됐다. 발사 약 25분 후 상단 Ship 41이 랩터 엔진 1기를 재점화해 궤도에 진입하면, 약 34분 후부터 30분에 걸쳐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약 1분 간격으로 사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3기에는 추가 촬영 장비가 실려 스타십 열차폐 타일 영상을 촬영한다. 스타십은 지구를 약 6바퀴 돈 뒤 발사 약 9시간 후 11초간 궤도이탈 분사를 하고, 약 1시간 뒤 남미 서해안 해상에 통제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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