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력자기 성분으로 저주파 중력파 검출하는 새 개념 제안
arXiv에 공개된 논문은 10나노헤르츠~1마이크로헤르츠 저주파 대역 중력파 검출이 소행성대에서 비롯된 뉴턴 중력기울기잡음(GGN)에 크게 제약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력파의 상대론적 성질을 이용해 신호와 잡음을 구분하는 검출 개념을 제안했다. 비상대론적으로 움직이는 소행성은 주로 중력전기장을 만들고 중력자기 성분은 속도에 의해 억제되는 반면, 상대론적 중력파는 두 성분의 크기가 같다는 점을 활용해 시험질량의 로런츠 가속도로 중력자기 성분을 측정하자는 것이다. 연구진은 저주파 중력파의 예상 천체물리학적 원천이 고주파 대역보다 특성 변형률이 상당히 커서 이 측정이 계측학적으로 가능하며, 위성 3기로 구성된 편대에서 중력기울기잡음으로부터 중력파 신호를 명확히 분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비중력적 잡음으로부터 잘 차폐된 시험질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원자간섭계를 관성 기준으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