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지구관측
허블 네트워크,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시리즈 C 유치
블루투스 기반 자산 추적 위성군을 구축 중인 미국 시애틀 스타트업 허블 네트워크(Hubble Network)가 현지시각 9월 23일 16억 달러 기업가치로 2억 달러 규모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 포인트 캐피털이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세라핌, 카르토나 캐피털, 어스샷 벤처스, RPM 벤처스, Y컴비네이터가 참여했으며, 2025년 9월 7,000만 달러 시리즈 B에 이어 누적 투자액은 3억 달러가 됐다. 현재 위성 6기를 운용 중인 허블은 2029년 말까지 54기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며, 내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 위성 2기부터는 블루투스 감지 안테나를 10배 늘려 위성 1기당 1,000만 대 이상의 기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회사는 같은 날 위성 기반 자산 추적 서비스를 비공개 베타에서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다고도 밝혔다. 셀룰러 추적 칩이 최대 50달러인 반면 블루투스 칩은 50센트 미만이어서 훨씬 저렴한 추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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