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레골리스

5건의 기사

Captivating image of the lunar surface with visible craters against a deep dark sky.
행성과학·태양계

진동에 의한 충돌구 완화, 확산계수는 분화구 지름에 비례 — 달 적용 연구

연구진은 준2차원 실험 장치로 지진파 진동이 충돌구(크레이터) 완화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리해 측정했고, 선형 확산 방정식이 완화 과정을 재현함을 확인했다. 체계적인 실험을 통해 확산계수가 충돌구 지름에 비례한다는 스케일링 관계를 얻었으며, 이는 단순 확산에서는 예상되지 않는 의존성으로 진동 유동화된 입자층의 두께가 충돌구 깊이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이 관계를 레골리스층의 충돌 기인 지진파 확산 모형에 적용해 달에 대입한 결과, 충돌 플럭스를 적분하면 얕은 층 형태의 확산에서 거의 지름에 비례하는 거시적 계수가 도출됐다. 계수의 크기는 불확실한 모형 변수에 좌우되지만 타당한 값 범위에서는 관측과 부합해, 진동이 달 충돌구 완화의 물리적 기여 요인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 detailed capture of the full moon set against a stark black sky, ideal for astronomy enthusiasts.
행성과학·태양계

Geant4 기반 유전체 대전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 'g4chargeit' 공개

연구진이 유전체 내 시간 의존적 정전기 대전을 자체 정합적으로 계산하는 몬테카를로 프레임워크 g4chargeit를 Geant4 기반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검증된 Geant4 단면적을 이용해 입자 수송·산란 과정을 확률적으로 다루면서 전위와 전기장을 함께 진화시키며, 적용 사례로 달 낮면 평균 조건에서 표토(레골리스) 입자의 대전을 모사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입자 사이 미세 공동에 전하가 쌓여 실험 관측과 일치하는 반발 정전기력이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이 방법이 행성 표토 외에 다양한 유전체 대전 문제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드는 GitHub에 공개돼 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Shadows Across Vavilov Crater art002e009282 (April 6, 2026) - A close-up view taken by the Artemis II crew of Vavilov Crater on the rim of the older and larger Hertzsprung basin. The right portion of
천문·천체물리

달에 외계 기술 흔적이? SETI 연구진, 월면토 속 미세 입자 탐색 제안

SETI 연구소가 주도한 연구진이 달 표토(레골리스)에서 외계 기술이 떨어뜨린 미세 입자를 찾자는 새로운 탐사 방식을 제안했다. 인공위성이 우주풍화로 미세 입자를 흘리듯, 과거 외계 문명의 구조물도 잘게 부서진 입자를 우주로 퍼뜨렸고 그 일부가 대기와 물, 지질활동이 없는 달에 수십억 년간 보존됐을 수 있다는 발상이다. 연구진은 약 1세제곱미터(35세제곱피트)의 레골리스를 채취해 현미경, 단층촬영, 분광법, AI 영상분석으로 인공 기원 입자를 가려내는 임무를 구상했다. 논문은 2026년 8월 17일 arXiv에 사전 공개됐고 현재 International Journal of Astrobiology 게재를 위한 동료심사 중이며, SETI 연구소는 9월 8일 성명을 통해 이 연구가 미세 기술흔적의 축적 가능성을 정량적으로 검증한 첫 틀이라고 밝혔다. 공동저자 이언 크로퍼드는 발견 가능성 자체는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라고 인정하면서도, 만약 발견된다면 매우 중요한 성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arthSky

Supermoon last night (Dec 4, 2025). This was 3 in a row in 2025, and another one is in January 2026 to make it 4 in row! A supermoon occurs when the moon's orbit passes near or closest to the Earth at
행성과학·태양계

달 표토·시뮬런트 물성 오픈 데이터베이스 공개

연구진이 수십 년간 여러 임무 보고서에 흩어져 있던 달 표토(레골리스)의 물리적·지질공학적 물성을 모아 공개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했다고 arXiv에 발표했다. 유인 임무의 직접 현장 측정, 달 표면 상호작용과 원격탐사 기반 추정, 지구로 회수된 시료의 실험실 분석 자료를 포함하며, 내부 마찰각과 점착력(모어-쿨롱 모델 변수), 겉보기 밀도, 정적 지지력 등이 루나·아폴로 시대 문서부터 최근 달 프로그램까지 망라돼 있다. 각 값이 어떤 종류의 시험에서 어느 위치를 대상으로 얻어졌는지도 명시했고, 달 표토 시뮬런트(모사토) 변수도 함께 수록해 임무 데이터와 실험실 연구를 연결했다. 연구진은 데이터 검색·필터링·시각화와 비교 분석용 맞춤 그래프 생성이 가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개발했으며, 오픈 사이언스 관점에서 커뮤니티 요구에 따라 계속 발전하도록 설계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stronauts in space suits explore a rocky, desert-like terrain resembling Mars at sunset.
행성과학·태양계

화성 표토(레골리스) 인체 유해성 정량 평가: "95% HEPA급 여과 필요"

arXiv에 공개된 연구가 70kg 성인 우주비행사가 18개월간 화성 표면 임무를 수행할 경우를 가정해 화성 표토(레골리스) 노출의 건강 위해성을 경구 섭취·흡입·피부 접촉 세 가지 경로에 걸쳐 정량 분석했다. 여과 효율 0%, 25%, 50%, 95% 네 가지 시나리오를 적용한 결과, 크롬(Cr)과 코발트(Co)가 가장 심각한 비발암 위해 요소로 50% 여과에서도 규제 기준(위해지수 HI > 1)을 초과했으며, 크롬을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려면 최소 92%의 표토 여과 효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켈(Ni)은 95% 미만의 모든 여과 수준에서 발암 위험 허용 기준(10⁻⁶)을 넘었고, 여과하지 않은 조건에서 HI = 1을 초과한 원소는 크롬과 코발트뿐이었으나 철(Fe)·니켈·망간(Mn)도 우려 수준에 근접했다. 연구진은 단기 및 장기 노출 관리를 위해 최소 95% HEPA급 여과와 능동적 화학 흡착을 결합해야 한다고 결론지으며, 이 결과가 거주모듈 공기질 기준과 선외활동(EVA) 우주복 사양 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