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 천문대 DP2 카탈로그에서 지름 2km급 초고속 자전 소행성 발견

연구진은 천체마다 푸리에 급수의 차수를 개별적으로 선택해 소행성 자전 주기를 구하는 개선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베라 루빈 천문대(NSF-DOE Vera C. Rubin Observatory)의 데이터 프리뷰 2(DP2) 태양계 천체 카탈로그에 적용했다. 그 결과 다수의 소행성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전 주기를 얻었고, 이 중 고전적인 2.2시간 자전 한계보다 빠르게 도는 초고속 자전체 66개를 찾아냈다. 특히 소행성 491384와 566130은 지름이 2km를 넘으면서도 한 바퀴 자전에 약 5분밖에 걸리지 않아, 이런 자전을 견디려면 상당한 내부 응집력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지름 약 2.5km인 491384는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큰 초고속 자전 소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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