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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성 플레어

3건의 기사

This striking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image captures the galaxy UGC 477, located just over 110 million light-years away in the constellation of Pisces (The Fish).  UGC 477 is a low surface bri
천문·천체물리

사이먼스 천문대(Simons Observatory), 시간정렬 데이터에서 밀리초~분 단위 빠른 천체 현상 탐지 파이프라인 개발

우주배경복사(CMB) 관측 망원경으로 밀리초에서 분 단위로 변화하는 천체 현상을 탐지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기존 CMB 탐사 연구가 지도(map) 공간에서 이뤄진 것과 달리, 이번 파이프라인은 원시 시간정렬 데이터(time-ordered data)를 직접 처리해 빠르게 변하는 신호에 민감하도록 설계됐으며 사이먼스 천문대의 시간영역 파이프라인에 통합됐다. 항성 플레어와 유사한 광도곡선을 시뮬레이션 관측에 주입해 성능을 평가한 결과, 0.5초 규모로 밝아지는 현상에 대해 93, 145, 225, 280GHz 대역에서 각각 800, 1150, 1650, 4250mJy의 플럭스 밀도에서 90% 이상을 탐지했다. 5초 이상 지속되는 플레어의 경우 90% 완전성 기준 한계 플럭스 밀도가 0.5초 플레어보다 4배 낮았고, 탐지된 현상의 위치 불확실도는 탐지 문턱값에서 해당 대역의 망원경 분해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천문·천체물리

M형 왜성의 반복 플레어, 거대 가스 외계행성 대기와 스펙트럼에 장기 변화 남긴다

연구진은 광화학 반응 코드와 복사전달 코드를 결합해 반복되는 항성 플레어가 금속이 풍부한 거대 가스 외계행성 대기에 미치는 장기 영향을 모의실험했다. 극단적인 플레어는 상층 대기 분자를 빠르게 고갈시켜 스펙트럼 특징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했으며, 특히 7~8마이크론의 SO2 특징은 약 75ppm 이동했다. 플레어 이후에도 SO2와 CO2 등 여러 화학종이 원래의 정적 상태로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 대기 조성에 지속적인 변화가 남았고, H2O와 CH4는 반복 플레어의 누적 효과로 약 28~31년의 반감기를 보이며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연구진은 활동성이 강한 항성을 도는 가스 행성의 대기를 분석할 때 정적인 리트리벌보다 확률론적 접근이 더 적절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A captivating image of the Orion Nebula, showcasing celestial beauty and the vastness of outer space.
행성과학·태양계

"어린 외계행성의 메탄 실종, 뜨거운 내부 아닌 항성 플레어 탓" — V1298 Tau b 사례 연구

어린(1000만~3000만 년) K형 항성을 도는 따뜻한 서브넵튠 V1298 Tau b(반지름 9.85±0.3 지구반지름, 질량 13.1±5.3 지구질량, 평형온도 670K)는 대기에서 메탄이 고갈되고 CO2가 예상외로 풍부하게 관측돼 '메탄 실종 문제'의 주요 표적으로 꼽힌다. 뜨거운 내부에서 올라오는 강한 혼합으로 이를 설명하려면 내부온도(T_int) 500K가 필요하지만, 이는 표준 내부구조 진화 이론상 이 행성의 나이와 크기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값이다. 연구진은 내부온도가 약 100K인 통상적 조건에서도 항성 플레어가 메탄 고갈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제시했는데, 플레어 동안 빠른 메탄 광분해 속도를 아래층에서의 확산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린 활동성 항성은 플레어가 잦아 대기가 평균 플레어 빈도와 에너지로 결정되는 새로운 정상상태에 이르며, 이 상태는 2mbar 영역에서 메탄이 고갈되고 CO·CO2·HCN이 풍부한 조성을 보인다. 이로부터 계산한 합성 투과 스펙트럼은 최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V1298 Tau b 관측에서 나타난 주요 특징을 재현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