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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톤

5건의 기사

This diagram compares the planets of the inner solar system to Kepler-69, a two-planet system about 2,700 light-years from Earth in the constellation Cygnus.
행성과학·태양계

N2-CH4-CO 대기 광화학 헤이즈 유사물질의 0.4~28.6μm 광학상수 측정

연구진은 N2/CH4 및 N2/CH4/CO 혼합기체를 플라즈마 방전시켜 만든 실험실 헤이즈 유사물질의 FTIR 스펙트럼을 측정하고, 350~25,000cm-1(0.4~28.6μm) 구간의 광학상수(N=n+ik)를 도출했다. 실험은 CH4 농도 0.5~10%, CH4 5% 고정 조건에서 CO 농도 0~5% 범위를 체계적으로 탐색했으며, CH4가 늘면 지방족 탄화수소 특징이 강해지고 입자 밀도는 감소한 반면 CO가 늘면 산소 결합이 촉진되고 중적외선 흡수가 넓어지며 입자 밀도는 높아졌다. 도출된 k 스펙트럼은 약 3μm, 4.6μm, 6~10μm 부근에서 강한 흡수를 보였고 실수 굴절률 n은 대체로 1.2~1.7 범위였다. 연구진은 이 경향을 바탕으로 타이탄·명왕성·트리톤형 헤이즈 유사물질을 비교했으며, 측정된 밀도와 광학상수는 대기 복사전달 모델과 행성·외계행성 스펙트럼 해석을 위한 실험적 제약 조건을 제공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Our solar system features eight planets, seen in this artist’s diagram. This representation is intentionally fanciful, as the planets are depicted far closer together than they really are.
행성과학·태양계

해왕성 최내측 위성 '나이아드'의 장기 생존에 제기된 난제들

나이아드-탈라사의 73:69 평균운동 공명은 두 위성이 10억 년 이상 공존해 왔음을 시사하는데, 연구진은 나이아드의 장기 생존을 위협하는 세 가지 요인(조석 파괴, 태양 중심 천체의 충돌, 행성 중심 파편에 의한 폭주 충돌 침식)을 분석했다. 나이아드의 공칭 밀도 약 0.8 g/cm³와 길쭉한 형태는 자체 중력만으로는 뭉쳐 있을 수 없음을 뜻하며, 조석 파괴를 피하려면 10 kPa 이상의 응집 강도가 필요하다(밀도가 1.3 g/cm³ 이상이면 이 제약은 완화된다). 또한 작고 파괴적이지 않은 충돌조차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행성 중심 파편에 의한 폭주 침식을 유발할 수 있어, 이 '준이차(sesquinary) 파국'을 피하려면 수 MPa 이상의 충돌 강도가 요구되는데 이는 트리톤 포획 이후 재집적된 '잔해 더미'라는 기존 해석과 조화되기 어렵다. 연구진은 나이아드가 작은 고리 위성들 가운데 물리적으로 이례적인 천체, 즉 대체로 결합된 단일 암체 조각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해왕성 내측 위성계에 대한 이해가 여전히 부족하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관측·천문현상

역행운동이란 무엇인가? 달이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2026년 9월 10일(현지시각) GOES-19 위성의 CCOR-1 코로나그래프 영상에서 달이 화면 오른쪽으로 들어왔다가 같은 방향으로 되돌아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EarthSky는 이것이 실제 궤도 변화가 아니라 '역행운동(retrograde motion)'이라 불리는 원근 효과에 따른 착시라고 설명했다. 달은 한 달에 한 번 지구를 도는 반면 이 우주선은 하루 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더 빠른 우주선에서 보면 느린 달이 잠시 뒤로 물러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행성에서도 같은 착시가 나타나는데, 화성은 2027년 1월 10일 유(留)점에 도달하고 지구는 2027년 2월 19일 태양과 화성 사이를 지난다. 한편 금성의 자전이나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의 궤도처럼 실제로 방향이 반대인 경우에도 '역행'이라는 같은 용어를 쓴다.

EarthSky

A captivating view of a green planet set against a starry space backdrop.
행성과학·태양계

해왕성 위성 트리톤 내부 구조 탐사, 자기·플라스마·지진 측정 통합 프레임워크 제안

연구진은 해왕성 최대 위성 트리톤의 내부 바다 두께와 전도도를 규명하기 위해 'PlanetProfile', 'MoonMag', 'SWMF', 'TritonSeis' 네 가지 계산을 연결한 통합 탐지·해석 개념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자기 유도 신호는 바다 층 두께보다 전도도에 훨씬 민감했으며, 우주 전류(space current)에 의한 자기장은 내부 유도 신호와 진폭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5개 관측소를 가정한 합성 복원 시험에서 얼음층과 바다의 경계 깊이를 각각 오차 +8.4%, -12.5%로 1차 근사 복원했고, 보수적 잡음 가정에서 진앙거리 100~1,000km 기준 최소 탐지 규모는 약 3.8~4.6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쿨롱 게이지 푸아송 재구성과 전 과정 지진 복원이 트리톤에 대해 처음 정량적으로 시연된 사례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This illustration of NASA's Voyager 2 spacecraft shows the location of the onboard science instruments that are still operating: the magnetometer, the cosmic ray subsystem, the plasma science experime
행성과학·태양계

보이저 2호의 해왕성 근접 통과 37주년…인류의 처음이자 유일한 방문

1989년 8월 25일 NASA의 보이저 2호(Voyager 2)가 해왕성을 근접 통과하며 태양계 8번째 행성의 첫 근접 영상을 인류에게 전했고, 이후 지금까지 해왕성을 찾은 탐사선은 없다. 이 비행은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등 4개 거대 행성을 모두 근접 탐사한 '그랜드 투어'의 마지막 여정이었으며, 보이저 2호는 대흑점(Great Dark Spot)을 관측하고 새로운 위성 6개와 고리 4개를 발견했다. 최대 위성 트리톤(Triton) 근접 비행에서는 지질학적으로 젊은 표면과 활동 중인 간헐천이 확인됐으며, 표면 온도는 영하 391도 화씨(섭씨 영하 235도)로 보이저가 관측한 자연 천체 중 가장 낮았다. 해왕성 조우 당시 지구에서 약 29억 마일(47억km) 떨어져 있던 보이저 2호는 현재 133억 마일(214억km) 거리에 있고, 보이저 1호는 159억 마일(256억km) 지점을 지나고 있다. 두 탐사선은 방사성동위원소 열전기 발전기의 출력이 매년 약 4와트씩 줄어드는 가운데 23와트 송신기로 성간 공간에서 관측 자료를 보내오고 있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