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News

#성간분자

3건의 기사

천문·천체물리

ALMA로 G35.2N 별 형성 영역의 알코올-싸이오알코올 분자 비율 측정

연구진은 ALMA 밴드 6 관측으로 G35.2N의 MM3~MM5 영역 세 지점(MM3-pos, MM4-pos, MM5-pos)에서 CH3OH/CH3SH와 C2H5OH/C2H5SH 쌍을 조사해 국소열역학평형(LTE) 모델링으로 기둥밀도와 존재비를 구했다. CH3OH, CH3SH, C2H5OH는 세 지점 모두에서 견고하게 제한됐고 C2H5SH는 MM3-pos와 MM5-pos에서만 확인됐으며 MM4-pos에서는 잠정적이었고, 채택된 기둥밀도 범위는 각각 (1.8-2.7)×10^18, (1.7-2.6)×10^16, (5.7-8.5)×10^16, (2.4-4.6)×10^15 cm^-2다. CH3OH/C2H5OH 비는 31-32, CH3OH/CH3SH 비는 100-110으로 세 지점에서 오차 범위 내 일치했으며, 다른 천체 및 온난화 화학 모델과 비교하면 CH3OH/C2H5OH는 기존 측정 범위 안에 들어오는 반면 CH3OH/CH3SH는 천체별 편차가 더 컸다. 문헌의 C2H5SH 측정값 다수가 하한값에 그쳐 에틸 수준의 O/S 비교는 불확실성이 남으며, 연구진은 CH3OH/CH3SH가 이 데이터에서 가장 잘 제한된 O/S 비라고 결론짓고 더 민감한 C2H5SH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성간 물질 속 질소계 vs 산소계 분자의 화학적 차이: 다학제적 종합 리뷰

다양한 성간 환경에서 산소계·질소계 분자의 체계적인 화학적 분화가 관측되고 있으며, 그 기원은 단일 메커니즘이 아니라 물리적 조건·화학 반응 경로·관측 효과의 조합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관측, 실험실 실험, 화학 모델링, 이론 연구 결과를 통합해 성간 물질 내 두 계열 분자의 상대적 거동에 대한 현재 이해를 종합했다. 이 논문은 2025년 8월 네덜란드 레이던의 로런츠 센터(Lorentz Center)에서 열린 워크숍 논의에서 출발했으나 회의 요약을 넘어 분야의 현황을 정리하고 핵심 미해결 과제와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이 화학적 분화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관측적·실험적·이론적 과제들을 함께 짚었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artist's impression shows galaxy WISE J224607.55-052634.9 (W2246-0526 for short), the most luminous galaxy ever discovered. A new study using data from the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천문·천체물리

ALMA로 관측한 클래스 0 원시별 L1527 IRS 원반의 화학 성분 목록

공개된 ALMA(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 관측 자료를 모두 활용해 클래스 0 원시별 L1527 IRS 주변 3,500au 이내의 원반과 외피 화학 조성을 정리한 연구다. 동위원소체를 포함해 분자 40종이 검출됐으며 이 중 서로 다른 분자종은 23종, ALMA 관측에서 L1527을 대상으로 처음 보고된 것은 29종이다. 복잡한 유기분자로는 CH3OH만 검출됐고, 가장 큰 분자는 탄화수소 CH3CCH였다. 질소 함유 분자는 주로 넓은 영역에서, 탄화수소는 남동쪽 유출류 공동 벽을 따라 꼬리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는 동쪽 유출류 로브의 강한 자외선장 때문으로 추정된다. 황 함유 분자는 CS와 SO에서만 강한 방출이 관측돼 풍부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외피는 탄소가 풍부한 화학을 보이다가 원반에서는 산소가 풍부한 화학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EP (행성계)